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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명철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한일관계사학회 한일관계사연구 한일관계사연구 제38집
발행연도
2011.4
수록면
61 - 117 (5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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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는 육지와 해양이 유기적으로 동시에 작용하는 역사공간이다. 따라서 국가는 물론이고 정치?군사?경제 문화적으로 중요한 공간인 수도나 대도시는 海陸的 體系와 性格을 갖고 있다. 필자는 이와 관련해서 海港都市論, 河港都市論, 江海都市論 등을 발표해왔다. 울산 지역은 선사시대부터 동해와 남해를 이용하여 문화가 연결되고 역사가 발전하였다. 신라가 장악하면서 그 위상이 높아졌으며, 삼국을 통일한 이후에 당나라 일본, 나아가 동남아와 아라비아로 연결되는 항로의 입출항으로서 국가항구 역할을 수행하였다.
울산만은 양질의 港口와 부두시설이 구비되어 있고, 넓고 안정된 灣이 발달하였다. 또한 1,000m급 산들이 남북으로 길게 뻗어내려 목재를 이용하여 선박건조 및 수리에 용이해야 한다. 해양진출을 위한 항만이 있고, 新垈里城?毛伐郡城(關門城 長城) 등의 해양방어체제가 구축된 거점이다. 육로교통, 태화강을 이용한 내륙수로교통, 동해남북연근해항로, 동해남부 횡단항로, 남해항로 등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며, 황해남부사단항로 동 중국해 사단항로 등과는 간접적으로 이어지는 해양교통이 발달하였다. 이러한 조건을 구비한 울산은 신라 통일기에 수도의 외곽에 위치한 정치의 부중심지 이며 본격적인 국가항구로서 체계상으로 역할상으로, 역사적으로도 전형적인 海港都市였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蔚山지역의 해양환경과 역사상 검토
3. 海港都市의 체계와 성격
4. 蔚山의 海港都市的 體系 검토
5. 울산의 국제항로 검토
6.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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