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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廣開土太王陵碑는 1880년 발견 직후부터 拓本을 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약 100여 본의 탁본이 알려져 있다. 이들 탁본에 대한 編年 연구는 石灰등으로 훼손된 비의 상태를 고려할 때 비문의 원래 글자를 읽어내기 위해 대단히 중요하다. 그러나 이 분야에 대한 일본과 중국학계의 연구가 상당히 진척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의 연구는 거의 전무하다.
현존하는 탁본 중에는 제작 연대를 알 수 있는 탁본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탁본들은 언제 만들어진 탁본인지 알 수 없다. 특히 初期 原石拓本과 石灰拓本의 구별은 중요한데, 각 탁본들의 특징을 추출하여 식별 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여야 함을 강조하였다.
기존 학계에 소개된 탁본 편년 방법론들은 소개한 다음, 본고의 編年案을 제시하였다. 또한 기존의 방법들을 보충ㆍ종합하여 조사되지 않은 탁본들에 적용하여야 할 것을 제안하였다. 또한 탁본 뒷면에 대한 검토와 분석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현존하는 탁본 중에는 제작 연대를 알 수 있는 탁본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탁본들은 언제 만들어진 탁본인지 알 수 없다. 특히 初期 原石拓本과 石灰拓本의 구별은 중요한데, 각 탁본들의 특징을 추출하여 식별 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여야 함을 강조하였다.
기존 학계에 소개된 탁본 편년 방법론들은 소개한 다음, 본고의 編年案을 제시하였다. 또한 기존의 방법들을 보충ㆍ종합하여 조사되지 않은 탁본들에 적용하여야 할 것을 제안하였다. 또한 탁본 뒷면에 대한 검토와 분석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碑에 대한 조사와 拓本 현황
Ⅲ. 탁본편년의 방법
Ⅳ. 맺음말
[표1] 주요 묵본 및 탁본 일람
참고문헌
〈中文摘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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