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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鄭榮美 (한국관광대학)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42輯
발행연도
2012.4
수록면
455 - 470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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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한국어 모어화자와 일본어 모어화자인 여대생들의 친한 친구 간에 일어나는 청유행위에 대한 응답을 분석하였다. 응답을 수락, 거절, 보류로 분류한 결과, 양 언어 모두 수락이 가장 많은 빈도를 차지하였고, 거절은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이는 친한 친구 간에 일어나는 부담이 적은 청유에 대해서는 한국어에서도 일본어에서도 수락이 [우선응답]이 되고 있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시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수락에 초점을 두어 피청유자가 수락에 임하는 태도를 적극적인 것과 소극적인 것으로 나누 어 분석한 결과, 한국어에서도 일본어에서도 피청유자가 적극적으로 청유를 수락하는 경향이 보였다. 그러나, 적극적인 수락에서도 한국어에서는 제안이나 청유형 종결어미의 사용 등, 상대 방의 반응이 요구되는 언어적 전략이 다용되었으나, 일본어에서는 희망표현이나 긍정적 평가 등, 피청유자 자신의 의견만을 표출하는 언어적 전략이 다용되는 상이점이 있었다.
양 언어에서 적극적인 수락이 가장 많았던 것은 피청유자가 수락의사를 청유자에게 명확히 전달함과 동시에 청유자의 positive face를 충족시킴으로써 양자 간의 원활한 인관관계를 지속 시키기 위함이라고 해석하였다. 또한, 거절과 보류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것은, 친한 친구로부터의 가벼운 청유에 대한 거절이나 보류가 청유자의 positive face 침해도가 높아 피청유자가 이를 피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석하였다.

목차

序論
第l章 先行?究と本稿の目的
第2章 ?話デ?タの?要
第3章 分析方法
第4章 分析結果及び考察
結論
?考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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