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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성민규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론학회 커뮤니케이션 이론 커뮤니케이션 이론 제8권 1호
발행연도
2012.4
수록면
30 - 60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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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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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민주주의 실행의 수단으로서 인터넷 소셜미디어 이용에 대한 담론정치를 토론한다. 필자의 관점에서, 뉴미디어를 통한 대안적 정치행위에 관한 토론들은 현대 민주주의 정치의 합의체제가 어떠한 커뮤니케이션 양식을 특권화시키는지에 관해 주목하지 않는다. 그러한 특권화는 최근 커다란 사회정치적 관심의 대상인 소셜미디어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지나치게 도덕화시킬 수 있다. 필자는 이처럼 민주주의 정치에 적합한(proper) 커뮤니케이션 양식을 특권화하는 것을 ‘저널리즘의 미학화’(aestheticization of journalism)라고 부른다. 그동안 소셜미디어와 민주주의 정치의 연관성에 관한 토론에서 ‘바라보기’가 ‘사회참여’의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양식으로서 다루어지지 못했다. 수동적 참여로 간주되는 ‘익명성’과 ‘공감’을 통한 ‘바라보기’의 문화정치를 살펴봄으로써, 필자는 저널리즘의 미학화에 도전하는 소셜미디어의 스펙테이터쉽(spectatorship)을 토론한다. 마지막으로, 소셜미디어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이 야기하는 ‘훈육의 정치’에 관한 우려로서 이른바 ‘과잉 커뮤니케이션론’을 토론한다.

목차

1. 들어가며
2. 대화, 참여, 숙의민주주의: 저널리즘의 미학화
3. ‘바라보기’의 문화정치: 소셜미디어 스펙테이터쉽(spectatorship)의 두 가지 차원
4. 나가며: 과잉 커뮤니케이션 시대 자기배려의 정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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