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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죽심 (남서울대)
저널정보
중앙대학교 문화콘텐츠기술연구원 다문화콘텐츠연구 다문화콘텐츠연구 제 12집
발행연도
2012.4
수록면
39 - 64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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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재일 신세대 작가인 가네시로 가즈키의 작품을 통해 새로운 세대의 재일의 방향을 탐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재일 3세대는 민족에 대한 인식과 재일의 차별문제를 접근하는 데 있어서 전 세대와 확연하게 구별된다. 2세대에 해당하는 이회성의 작품 「반쪽발이」에서는 관념적이지만 민족에 대한 상이 확고했고 이것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구축한 반면 3세대인 가네시로 가즈키 작품의 경우 탈민족주의적인 시각이 명확하고 재일 조선인 국적에서 ‘한국’으로 국적을 변경하는 데 있어서도 유연한 입장이 확인된다.
또한 이들 신세대는 일본 사회에서 재일이 겪는 ‘차별’을 재일만의 특수한 문제이기보다는 일본 사회의 문제 중의 하나로 접근한다. 이것은 일본에 정착해야 하는 현실적인 측면에서 타민족?타인종과 공존하기 위한 하나의 전략으로 보인다. 가네시로 가즈키는 전대의 재일 한국인 작가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민족’을 재구성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목차

국문요약
1. ‘在日’을 산다
2. ‘국적’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타민족과의 연대
3. ‘연애’로 표상되는 탈민족주의적 시각
4.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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