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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김경희 (충남대학교) 김혜정 (충남대학교) 변명우 (우송대학교) 육홍선 (충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제41권 제5호
발행연도
2012.5
수록면
577 - 583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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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황 함유 채소류 중 사용범위가 넓은 마늘, 무, 부추, 생강, 양파, 파를 80% 에탄올에 추출하여 항산화 및 항균효과에 대해 평가하였다. 추출 수율은 2.33~10.12%를 나타내었으며, 총 폴리페놀 함량은 생강이 233.63±4.59, 부추가 220.98±10.56 ㎎/g GAE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고, 양파, 파, 마늘, 무 순으로 69.07±1.42, 68.83±2.11, 19.41±0.40, 19.05±03.32 ㎎/g GAE의 함량을 나타내었다. DPPH radical 소거활성을 측정한 결과, 생강의 IC50 값이 1.57±0.15 ㎎/mL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부추>양파>무>파>마늘의 순이었다. ABTS 라디칼 소거활성 및 FRAP value의 측정 결과 역시 생강 및 부추 추출물에서 높은 항산화활성을 나타내었으며 ABTS 라디칼 소거활성의 경우 파>양파>마늘>무, FRAP value의 경우 파>양파>무>마늘의 순으로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다. 항산화 활성 측정결과 전체적으로 생강에서 가장 높은 항산화활성을 나타내었다. 항균활성 측정결과, 부추의 경우 실험에 사용된 7가지 균주에 대해 모두 항균활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마늘의 경우(5 ㎎/disc), B. cereus(22.3 ㎜) 및 E. coli(24.3 ㎜)에 대해 높은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양파와 파는 10 ㎎/disc 농도에서 E. coli(12.7 및 10.3 ㎜)와 B. cereus(12.0 및 12.5 ㎜) 균주에 대해서만 항균력을 나타내었고, L. plantarum 균주(10 ㎎/disc)에 대해서는 마늘(18.0 ㎜)과 부추(10.4 ㎜)가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결과, 다양한 한국음식에 광범위하게 이용되는 황 함유채소류 중 생강 및 부추는 항산화 활성이, 부추 및 마늘은 항균력이 높아 특히 부추의 경우 식품 첨가물 및 식품 보존제로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목차

Abstract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요약
문헌

참고문헌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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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I(KEPA) : I410-ECN-0101-2013-511-002861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