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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이순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한국민족문화 한국민족문화 제43호
발행연도
2012.5
수록면
77 - 106 (30page)
DOI
10.15299/jk.2012.05.4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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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고려·일본에 있어서의 ‘歸化’는, 다른 국가지역으로부터 이동하여 온 사람들을 정착시키고 공존시키기 위해 공통적으로 적용된 이념이었으며, 이들 지역 간 인류의 이동에 대한 동질한 이해의 기반을 형성하게 하였다.
그리고 그 기본적인 내용은 새로운 이주자들에 대한 생존의 여건을 마련해 주고, 안착시키고자 하는 방향에 있는 것이었다. 즉 이들 3국에 보이는 이주민 정착의 정책적 모습에 대해서는 공통적으로, 律令法的 토대를 공유하며, 領內로의 다양한 이주민의 유입을 추진하고, 그들의 능력과 共立을 인정하는 가운데, 점차적으로 內民으로 편성·확정해 간다고 하는 보편적 성향을 추출해 낼 수 있었다. 外來系 사람들과의 혼재와 共立의 역사 속에서 비로소, 이들 3국에 있어서의 自·他(國)에 대한 인식도 성장해 나간 것이라 추정해 볼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3국의 ‘歸化(化內化)’ 관련의 법규
3. 3국의 외국인(化外人) 관련의 법규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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