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의 심리적 효과

고동우; 문상정; 오송대; 김상범; 이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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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고동우 (대구대학교) 문상정 (대구대학교) 오송대 (부경대학교) 김상범 (대구대학교) 이영숙 (대구대학교)

저널정보: 대한경영학회 대한경영학회 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집 2009년 춘계학술발표대회

발행연도: 2009.4

수록면: 1,093 - 1,107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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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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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2009

수학여행의 심리적 효과

고동우 , 문상정 , 오송대 외 2명 대한경영학회 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집 2009.04 학술대회자료

해외수학여행의 심리적 효과

고동우 , Dong Woo , 문상정 외 5명 관광학연구 2009.01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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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관광을 통한 심리적 치료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지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관광의 상위 개념인 여가 치료의 심리적 효과에 대한 기존 연구들로부터 접근 가능한 변수들을 도출하고 현장실험의 방법을 활용하여 정서, 인지 역량 및 사회적 역량 변화에 대한 수학여행의 심리적 체험 요인들의 영향력을 탐험적인 수준에서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 확인된 결과를 요약하면, 수학여행의 경험은 심리적 증진 효과를 가진다는 것이며, 구체적으로 각각의 체험 요인들은 정서, 인지, 사회성에 각각 다른 방식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수학여행을 수행한 실험집단에서 여행전-여행후의 심리적 상태 변화에서 정서(긍정, 우울, 불안) 변화에서 불안과 긍정정서에서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수학여행의 다양한 심리적 체험들 중 어떤 것이 심리적 증진 효과를 가지는지를 확인한 결과 불안해소에는 자연교류와 해방감 체험이, 긍정적인 정서 변화에 대해선 자기표현 체험이 주효하고 있다. 여행에 대한 용기/자신감 증진에는 사회교류의 심리적 체험이, 그리고 여행자 정체성 증진에는 모험감 체험이, 마지막으로 여행자관여 증진에는 자연교류와 자기표현이 유의미한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리고 사회적 정체성 증진에는 자기결정 체험이 유의미한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수학여행 #여행치료 #심리치료효과 #유사실험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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