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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재명 (충북대학교) 안준배 (서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식품과학회 한국식품과학회지 한국식품과학회지 제44권 제3호
발행연도
2012.6
수록면
373 - 377 (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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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피는 다양한 생리활성을 가진 약재로 사용되어왔다. 본 연구에서는 오가피 부위별 50% (v/v) 메탄올 추출액의 기능적 특징을 규명하기 위해 생리활성 물질(eleutheroside B, eleutheroside E)의 함량, 추출부위별 총 폴리페놀 함량, 항산화활성, 아질산염소거능 및 항암활성을 알아보았다. 오가피의 생리활성 표준물질인 eleutheroside E는 줄기(556.00 ㎍/g)>뿌리(430.22 ㎍/g)>열매(32.70 ㎍/g) 순으로 함유되어 있었고 eleutheroside B는 열매(538.99 ㎍/g)>줄기(423.60 ㎍/g)>뿌리(352.30 ㎍/g) 순으로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총 폴리페놀은 뿌리(2.97 ㎎/g) 부위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었고 잎, 줄기에 각각 0.95, 0.77 ㎎/g 함유되어 있었다. 전자공여능은 줄기 추출물에서 90.21%로 대조구인 1% (w/v) L-ascorbic acid의 전자공여능(91.75%)과 유사하게 높은 활성을 보였고 뿌리 추출물에서도 85.71%로 높은 활성을 보였다. 발암 전단계를 촉진하며 산성 환경에서 식품 중에 nitrosoamine을 생성하는 아질산염에 대한 오가피의 제거 효과는 추출부위와 관계없이 pH 1.2에서 81.5-93.0%로 높게 나타났다. pH가 높아짐에따라 아질산염 소거능은 대개 소실되었으나 잎 추출액의 경우 pH 6.0에서도 62.9%의 아질산염 소거능을 유지하고 있었다. 각 부위별 추출액은 모두 정상세포인 DC2.4의 생육 저해 효과를 보이지 않아 세포독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뿌리 추출물에서는 위암 세포주인 SNU-719에 대해 약 23%의 저해 효과가 발견되었다. 따라서 오가피 부위별 50% (v/v) 메탄올 추출액은 높은 항산화 활성과 아질산염 제거효과 등 다양한 기능성을 가진 식품소재로 활용이 가능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목차

Abstract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요약
문헌

참고문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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