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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현 (성균관대학교) 김영욱 (성균관대학교) 채창호 (성균관대학교) 손준석 (성균관대학교) 김찬우 (성균관대학교) 김재윤 (성균관대학교) 김자현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직업환경의학회 대한직업환경의학회지 대한직업환경의학회지 제24권 제2호
발행연도
2012.6
수록면
115 - 123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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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전통적으로 골질환과 관련된 것으로 생각되어온 비타민 D 결핍의 심혈관질환과의 관련성에 대한 보고들이 있다. 하지만 국내 연구는 비타민 D와 골질환과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가 대부분으로 심혈관질환과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는 부족하다. 이에 국내 근로자의 25(OH)D 수준과 사업장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심혈관질환 발병위험도 평가도구인 Framingham risk score와의 관련성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일개 대학병원에서 2010년 3월부터 2011년 8월까지 근로자 건강검진을 시행한 30~59세의 남성 제조업 근로자 11,448명을 대상으로 문진, 설문, 신체계측, 혈액검사 등을 시행하였다. 이를 통해 근로자의 25(OH)D 수준을 확인하였고, Framingham risk score를 통해 근로자의 위험도를 평가하였다. 또한 25(OH)D 수준과 심혈관질환 발병위험도 평가도구와의 관련성 평가를 통해 25(OH)D 결핍과 심혈관질환과의 관련성을 알아보았다.
결과: 대상자 11,448명의 평균 혈청 25(OH)D의 평균은 13.03±6.47 ng/mL로 나타났고, 12 ng/mL 미만의 결핍군은 5,225명(45.6%), 20 ng/mL 이상의 정상군은 1,415명(12.4%)으로 나타났다. 혈청 25(OH)D 수준이 20 ng/mL 미만인 군의 10년내 심혈관질환의 발생 위험도가 10% 이상의 비차비는 1.39(95% CI 1.14~1.68)로 나타났다.
결론: 근로자의 87.6%에서 혈청 25(OH)D 수준이 적절하지 않다고 나타났다. 또한 비타민 D 결핍이 전통적인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와의 관련성 및 심혈관질환 발병위험도 평가도구와의 관련성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따라서 근로자를 대상으로 심혈관질환 위험군을 관리할 경우 비타민 D에 대한 검사 및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차

Abstract
서론
대상 및 방법
결과
고찰
요약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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