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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종렬 (계명대학교) 최인영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사회학회 한국사회학 Korean Journal of Sociology Vol. 46 No.4
발행연도
2012.8
수록면
1 - 44 (4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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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탈영토화된 공공장소인 안산 다문화거리를 에스닉 관광을 하는 이동하는 관광객의 시선으로 실행한 문화기술지이다. 전형적인 에스닉 관광객은 시각적 표상을 가능하게 하는 카메라를 들고 진기한 것을 찾아 낯선 이국적인 거리를 떠도는 이방인이다. 관광객의 시선은 ?외부자의 관점?을 취하고 있어 지역 거주민의 그것과 달리 진기한 것에 대한 ?얕고 분절된 표상?을 추구하며, 이는 보통 무계획적인 잡다한 인상적 사진 찍기로 나타난다. 이러한 에스닉 관광객의 시선으로 문화기술지를 행하기 위해, 방법론적으로 고프만의 공공장소의 이방인의 사회학과 영상사회학을 결합하였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탈영토화된 공공장소에 놓인 이주민과 한국인 사이에 어떤 재영토화 전략이 어떻게 실천되고 있는지 관광객의 시선으로 비참여관찰을 통해 연구하였다. 탈영토화된 공공장소에서 이주민과 한국인 사이의 대면적 상호작용의 핵심은 에스니시티 전시이고, 이는 위계화된 국적 행하기로 쉽게 전화된다.

목차

Ⅰ. 진기한 타자를 (안) 찾아서
Ⅱ. 에스니시티 혹은 국적 전시하기
Ⅲ. 진정성을 둘러싼 지지교환 의례
Ⅳ. 열려진 사람들에 대한 예의 없는 관심
Ⅴ. 진기한 이방인에서 위험한 우범자로
Ⅵ. 방법론 고찰: 관광객의 문화기술지적 단상들
참고문헌
English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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