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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차윤정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한국민족문화 한국민족문화 제44호
발행연도
2012.8
수록면
151 - 178 (28page)
DOI
10.15299/jk.2012.08.4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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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인간의 언어가 사회적 세계에서 형성된다는 전제 하에, 부산에서 전통적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는 동래 지역을 대상으로, 언어표상을 통해 로컬리티를 구성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동래 지역 사람들에 의해 생성된 언어표상과 동래의 역사적·사회적 특징의 관련성을 살피고, 이러한 표상에 반영된 지역인들 의식을 살펴보았다. 동래 사람들은 동래가 현재 부산의 출발점이었다는 사실과 행정, 교육의 중심이었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장소의 특성을 확장시킨 중심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과거 부산 지역에 대한 선망과 질시의 감정에서 세대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현재 동래구에서는 지역인으로서의 의식 고취와 경제 발전을 위해, ‘역사’를 지역의 표상으로 선정하고 호출한다. 지역인들은 지자체의 의도에 동의하거나 혹은 일정 부분 영향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지자체가 만들어가려는 의도와는 또 다른, 삶의 터로서의 동래라는 ‘장소’에 기반한 ‘공동체 의식’이 자리하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동래 지역의 역사·사회적 특징
3. 언어표상과 구별짓기
4. 동래의 역사성과 뿌리 의식
5. 동래와 부산: 선망과 질시
6. 호출된 ‘역사’와 동래의 표상
7.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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