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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경선 (성신여자대학교)
저널정보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 인문과학연구 제34집
발행연도
2012.9
수록면
417 - 436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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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논문에서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음악관을 분석하고 그들의 사상이 현대 음악치료에 어떻게 영향을 주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모두 음악이 인간의 몸과 마음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함을 인식하고 전인교육에 있어 음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이들이 음악을 통해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상이하다. 플라톤은 음악을 통해 대중을 조정할 수 있다고 믿었으며 그의 음악관은 집단의 획일적인 사상과 통제를 요구하는 공산국가, 종교집단, 독재국가의 음악검열의 기초가 된다. 반면 아리스토텔레스의 모방이론과 카타르시스의 음악관은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쾌감 추구를 목적으로 한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음악관은 음악심리치료의 기본 원리인 동질성의 원리와 카타르시스의 기초가 된다. 음악을 인간 조정의 도구로 보는 플라톤의 음악관은 1960-70년대 이후 행동주의 음악치료와 행동치료에서 음악을 이용한 인간행동 조정이론을 통해 다시 부활한다. 플라톤의 음악적 에토스는 조정이라는 기능으로 그리고 아리스토텔레스의 모방과 카타르시스 이론은 치료의 기능으로 갈라져 적용 발전되어 왔지만 이 두 철학자가 인식하는 음악의 몸과 마음에 미치는 힘은 현대에서 음악 치료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만나게 된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음악관
3.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전통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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