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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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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웰니스학회 한국웰니스학회지 한국웰니스학회지 제9권 2호
발행연도
2014.5
수록면
1 - 11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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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제정기에 유베날리스가 자신의 풍자시10편에서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는 경구를 사용하여 로마인들이 신 체의 강건함만을 추구하고 정신적인 단련을 소홀히 하는 모습을 보고 한 말이다. 이처럼 현실에서도 사람들은 외면적 가치에 해 당하는 젊은 모습에 과도하게 집착하거나 외모지상주의에 의해 신체를 닦달하고 있다. 그러므로 현대인들이 신체의 건강에만 관 심을 두고 외형의 신체 만들기에만 전력을 기울이는 노력만큼이나 정신 건강에로의 노력전환을 위한 노력도 함께 해야 함을 주지 시켜야 한다. 그러므로 오늘날에 있어서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정신’이 차지하는 의미를 찾아보고자 하였다. 역사적으로 신체활 동과 정신함양의 깊은 연관성은 초기 서구 철학자들의 관점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고대 그리스 철학자인 플라톤 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신체와 영혼에 대한 사상을 고찰함으로써 신체와 정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플라톤은 철 학중심인 이데아론적 측면에서는 신체와 정신이 완전하게 분리된 것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각각 상호의존해서 존재하고 있으며 훌 륭한 교육이란 정신과 신체를 조화롭게 발달시키는 것이라 하였다. 육체와 영혼의 조화롭고 균형 잡힌 인간의 형성을 주장하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신체에 있어서도 영혼의 감옥이 아니라 신체가 있어서 영혼이 있으며, 영혼이 있어서 신체가 존립한다는 신체를 중요시한 철학자이다. 따라서 신체와 영혼의 조화롭고 균형 있는 인간형성을 위해 신체가 정신에 선행되어져야 한다는 관 점에서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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