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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森本勝彦 (장안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44輯
발행연도
2012.10
수록면
211 - 237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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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한국어의 문맥지시에 관해 대조 분석을 하였다. 논의의 구성으로는 단독적 장면과 상관적 장면으로 나누었으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첫째, 단독적 장면에서 쓰이는 문맥지시에 관해서는 다음과 같았다. 한국어의 경우 선행지시로는 ‘이-계열’과 ‘그-계열’이 쓰였다. 후행지시로는 기본적으로 ‘이-계열’이 쓰이고, 예외적으로 ‘그-계열’이 쓰였다. 일본어의 경우 선행지시로는 ‘ko-계열’과 ‘so-계열’이 쓰이고, 후행지시로는 ‘ko-계열’만이 쓰였다. 이처럼, 한국어는 발화 내용이 정리되어 있지 않거나 말하기 어려울 때 후행지시로 ‘그-계열’이 쓰인다는 특징을 보였다.
둘째, 상관적 장면에서 쓰이는 문맥지시에 관해서는 다음과 같았다. 한국어의 경우 상대방 발화에 대한 선행지시로는 기본적으로 ‘그-계열’이 쓰이고, 예외적으로 ‘이-계열’이 쓰였다. 일본어의 경우 상대방 발화에 대한 선행지시로는 ‘so-계열’만이 쓰였다. 이처럼, 한국어는 상대방 발화에 대한 선행지시로 ‘이-계열’도 쓰인다는 특징을 보였다. 화자 자신의 발화에 대한 선행지시, 후행지시로는 한?일 양국어에서 단독적 장면과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또한, 한국어에는 ‘그-계열’과 ‘이-계열’이 인용동사로도 쓰인다는 특징이 있었다.
셋째, 지시어가 지닌 대용 기능에 관해서도 살펴봤다. 한국어에서는 ‘그-계열’만이 대용으로 쓰이고, 일본어에서는 ‘so-계열’만이 대용으로 쓰였다. 이처럼 한?일 양국어에는 ‘그/so-계열’ 이외에 다른 계열이 쓰이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목차

序論
第1章 先行?究とその問題点
第2章 ??的場面での文脈指示
第3章 相?的場面での文脈指示
結論
?考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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