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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연구보고서
저자정보
박병주 (경남발전연구원)
저널정보
경남연구원 경남정책 Brief 경남정책 Brief 2012.07 (2012-23)
발행연도
2012.7
수록면
1 - 8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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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박관리업은 선주로부터 위임 또는 위탁 받아 선박에 관련된 서비스, 즉 선원관리, 선박금융ㆍ보험, 선박수리, 선용품 공급관리 등을 제공하는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순수 서비스 산업으로서 타 산업과의 연관효과가 크고 많은 고급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산업임
○ 최근 해운업계들이 영업은 선사가 하고 선박관리는 전문관리업체에 위탁하는 형태로 선박의 소유와 관리가 분리되는 추세에 따라 선박관리산업이 부각되고 있으나, 국내 선박관리업체는 전반적으로 영세하고 정부차원의 정책적 지원 및 법적 지원체계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선박관리산업의 육성과 경쟁력 강화, 선박관리전문가 육성 등 정부의 다양한 정책적, 법적 지원체계의 마련이 필요해짐
○ 또한 선박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 해운분야에서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주역이 되고 있는데, 과거 선원 해외 송출을 주 업무로 하던 국내 선박관리업을 선주에 대한 선박보험, 매매ㆍ용선에 대한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업으로 전환할 필요성에 의해 기술적 선박관리에서 상업적 선박관리까지 업무범위를 확대시키고, 선박관리업체의 글로벌화와 전문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2년 2월 17일 선박관리산업발전법이 제정되었고 2012년 7월 1일 시행될 예정임
○ 국내 선박관리업계가 관리하는 선박은 2011년 10월 기준 1,927척이며 선원은 9,079명인데 2006년에 비해서는 선박은 12.4%, 선원은 13.7% 늘어났고, 상선의 경우 선박은 17.9%, 선원은 해기사의 경우 22.1% 늘어남
○ 선박관리산업발전법 제정 이후 주요 국적선사들의 해사업무 조직 분사를 통한 전문 선박관리회사 설립이 급물살을 타고 있고, 대형선사들이 선박관리회사를 부산에 설립하여 선박관리업을 전문적으로 육성하려는 동향을 보이고 있음
○ 경남에는 대형 조선업체가 모두 자리하고 있고 많은 조선기자재업체가 소재해 있으며 향후 신항을 중심으로 항만 클러스터가 구축되면 수리조선, 선용품 공급 단지 및 항만관련 인력양성기관 등이 위치하여 선박관리업체들이 입지하기에 좋은 여건을 갖추게 되기에 이들 업체들의 유치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고, 또한 선박관리 인력의 전문화와 국제화를 위한 선박관리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음

목차

[표지]
1. 선박관리산업의 개요
2. 선박관리산업발전법 제정 배경 및 내용
3. 국내외 선박관리산업 현황
4. 향후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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