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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성철 (경기대학교)
저널정보
중앙대학교 중앙철학연구소 철학탐구 철학탐구 제32집
발행연도
2012.11
수록면
349 - 367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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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마이오스 연설 서문의 마지막 다음 부분, 즉 필자가 판단하기에 티마이오스 연설의 ‘두 번째 서문(序文)’ 혹은 ‘추가적으로 보충한 주해(註解)’ 라고 표시할 수 있는 ?티마이오스?편 27d7-31b3 구절에서, 티마이오스는 세계 창조의 근거, 우주의 전형 그리고 그것의 유일성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이 구절에서는 신적 데미우르고스가 가시적 코스모스를 어떠한 방식으로 구성하고 창조하는가에 대한 문제가 논의된다. 여기에 덧붙여 우리는 이 구절에서 현상 세계로부터 이데아들에 이르는 실재성의 구조를 티마이오스 연설의 서문보다 더 분명하게 알 수 있다. 개괄적으로 말하면, (a) 플라톤은 가시적 코스모스에 대한 티마이오스 연설의 전체적 서술을 선(善)의 이데아, 즉 초월적이며 실재적으로 존재하는 것 그리고 진정으로 인식할 수 있는 근원에서 원상(原象)의 모사와 연관된 것임을 우리들에게 인식하도록 만든다. (b) 플라톤은 코스모스의 구성과 그것의 개별적 특성에 관한 표현 방식을 단지 모사적으로만 진행하나, 코스모스가 신적 원인에 의해서 야기된다는 그의 주장은 절대적으로 확실하며 그리고 진실하다. (c) 가시적 코스모스의 최종적 원인은 ‘통찰력 있는 자들’에 의해서 인식된다. 이는 철학적 원리의 최상의 그리고 가장 중요한 대상은 ‘제한적으로’ 전달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다. (d) ‘개연적 로고스’는 자연과학의 수학적인 기초지움의 시도라는 테두리 안에서 가시적 코스모스를 가장 적절하게 서술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목차

요약
Ⅰ. Einleitende Bemerkung: der Vergleich zwischen dem eikos logos und dem akribes logos
Ⅱ. Zur Deutung des zweiten Prooimions derTimaios-Rede(29d7-31b3) unter dem Motto ‘kata; lovgon to;n eijkovta’
Ⅲ. Schlussbemerkung
Literaturverzeichnis

참고문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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