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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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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Jin-Ju Park (국립환경과학원) Ki-Joon Kim (국립환경과학원) Suk-Min Yoo (국립환경과학원) Eun-Hee Kim (국립환경과학원) Kwang-Seol Seok (국립환경과학원) Hyung Seon Shin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Young-Hee Kim (국립환경과학원)
저널정보
한국분석과학회 분석과학 분석과학 제25권 제6호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429 - 434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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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안동호 퇴적물 중의 납 오염 기원을 조사하기 위해 안동호 퇴적물, 안동호 유역의 토양, 광미퇴적물 및 아연제련시설의 부산물 중의 납 동위원소를 분석하고 국내·외 결과와 비교하였다. 안동호 퇴적물 중의 <SUP>207</SUP>Pb/<SUP>206</SUP>Pb 및 <SUP>208</SUP>Pb/<SUP>206</SUP>Pb는 0.827±0.004 및 2.041±0.015로서 광미퇴적물의 0.815±0.002 및 2.016±0.006와 유사한 값을 나타내었으며, 토양 중 <SUP>207</SUP>Pb/<SUP>206</SUP>Pb 및 <SUP>208</SUP>Pb/ <SUP>206</SUP>Pb는 0.756~0.881 및 1.872~2.187로 퇴적물 및 광미퇴적물에 비해 넓은 범위의 납 동위원소 분포를 나타냈다. 아연 광석의 <SUP>207</SUP>Pb/ <SUP>206</SUP>Pb 및 <SUP>208</SUP>Pb/<SUP>206</SUP>Pb는 0.816~0.956(평균 0.832), 2.029~2.219(평균 2.059)로서 비교적 넓은 범위의 동위원소 조성변화를 보였으며, 폐수 및 슬러지 중의 <SUP>207</SUP>Pb/<SUP>206</SUP>Pb 및 <SUP>208</SUP>Pb/<SUP>206</SUP>Pb는 0.883~0.905(평균 0.887), 2.127~2.156(평균 2.133)로 나타났다. 안동호 퇴적물은 연화광산의 광상과 유사한 납 동위원소 분포특성을 보였으며, 광미퇴적물과 토양에 의한 혼합 특성을, 아연제련시설의 경우, 캐나다 및 호주 등으로부터 수입된 아연 광석에 의한 납 동위원소 분포와 유사한 분포 특성을 나타냈다.

목차

Abstract
요약
1. 서론
2. 실험방법
3. 결과 및 고찰
4.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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