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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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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성균 (군산대학교) 오환종 (군산대학교) 양동재 (군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제회계학회 국제회계연구 국제회계연구 제46집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195 - 21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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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액과 영업현금의 지속성이 차이를 보인다고 할 때, 기업의 이해관계자들이 이러한 차이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미래이익에 대해 발생액이 지니고 있는 의미를 이해관계자들이 자신들의 의사결정과정에 합리적으로 반영하고 있는지를 검증한다. 본 연구에서는 투자자들과 함께 재무분석가들이 발생액의 지속성을 얼마나 정확히 파악하는지 살펴봄으로써 이들의 이익예측능력을 비교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모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발생액에 대한 투자자들의 가치평가오류(mispricing)를 검증하기 위해 Mishkin(1983) 검증과 OLS 회귀검증을 실시하였다. Mishkin 검증은 발생액에 대해 객관적인 실제 지속성과 투자자들이 부여하는 주관적인 지속성을 비교하기 위한 분석이다. OLS 회귀검증은 통제변수의 포함을 통해 보다 강건한 결과를 얻기위한 것으로서 종속변수는 미래규모조정수익률(SAR)이며, 독립변수는 발생액(TAC), 영업현금(CFO), 주가-장부가비율(PBR), 시장가치(LMVE) 및 당기규모조정수익률(SAR)이다. 다음으로 발생액에 따른 재무분석가들의 예측정확성을 검증하기 위해 추가적인 OLS 회귀검증을 실시하였다. 종속변수인 재무분석가의 미래이익예측오차(FAFE)는 미래 실제이익에서 예측이익을 차감하는 방식으로 측정하였다. 주된 독립변수는 발생액(TAC)이며, 통제변수로는 기업규모(SIZE), 부채비율(LEV), 재무분석가수(FOLL), 예측기간(DATE)을 사용하였다.
1999년부터 2007년까지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투자자들의 가치평가오류를 검증한 결과 이익집단에서는 투자자들이 발생액의 지속성을 과대평가하는 현상이 나타난 반면 손실집단에서는 발생액의 지속성을 과대평가하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이익집단을 benchmark로 활용하여 재무분석가의 예측정확성을 검증한 결과 발생액이 이익예측오차에 유의한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예측기간에 상관없이 발생액이 이익예측오차에 유의한 음(-)의 영향을 미쳤으나 예측기간이 짧아짐에 따라 발생액에 따른 과대예측 경향이 줄어들고 있다는 증거는 찾을 수 없었다.

목차

국문초록
Abstract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및 선행연구
Ⅲ. 연구가설 설정 및 연구방법
Ⅳ. 실증 분석
V.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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