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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선태 (국민대학교)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서강인문논총 西江人文論叢 第35輯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5 - 31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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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한국의 해방은 식민지 시대에 차단되어 있던 언로(言路)를 활짝 열어놓았다. 해방과 함께 신문과 잡지 등 수많은 출판물이 쏟아지면서 새로운 언론 환경이 조성되었으며, 삐라 역시 그러한 환경의 산물이었다. 특히 삐라는 신문과 잡지 등 제도적 매체를 직접 접할 수 없는 민중들이 정보를 획득하는 비제도적 매체였다.
비제도적 매체인 삐라는 해방 직후 생산된 소설에서 중요한 서사적 장치로서 활용되곤 했다. 이는 삐라의 영향력이 작지 않았다는 반증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해방 직후 거리의 정치가 활성화된 상황을 배경으로 한 두 편의 소설, 즉 김남천의 『1945년 8.15』와 김송의 「무기 없는 민족」을 중심으로 비제도적 매체로서의 삐라의 성격과 그것이 소설에서 수행하는 역할을 고찰한다.

목차

국문초록
1. 문제 설정
2. ‘삐라 정치’ 시대
3. ‘삐라 학습’과 의식의 변화 : ‘진보적 민주주의자’ 의 경우
4. 삐라를 통한 정치적 각성 : ‘민족주의자’의 경우
5. 마무리
참고문헌
日文抄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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