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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송완용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서강인문논총 西江人文論叢 第35輯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245 - 285 (4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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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기록(=텍스트)이란 의사소통행위의 한가지 방식으로서, 특정 의도와 기능을 위해 쓰여진다. 이런 텍스트의 의도와 기능은 항상 일정하지 않으며, 시대상황과 더불어 변화한다. 그래서 언어기록은 시대환경과 시대정신의 모사물에 해당한다. 이런 맥락에서 중세기간에 제작된 독일 〈민족언어〉 기록물도 정신문화적 관점과 정치이념적 관점에서 고찰되어질 필요가 있다. 독일인과 독일어에게는 중세초기가 종자씨가 뿌려지는 일종의 묘판苗板 과도 같은 시기이다. 그리고 칼 대제는 이 묘판을 일군 위대한 인물로 불린다. 그러나 위대한 창조자인 칼 대제의 명성은 우리로 하여금 그를 과찬하도록 만드는 요인이기도 하다. 이 논문은 칼 대제가 독일인의 언어적 · 정신적 변신과정에서 과연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가감 없이 정직하게 밝혀내고자 했다. 이를 위해 칼 대제의 제국관과 통치전략, 그리고 그의 통치시대 무렵에 제작된 언어기록 유산들과 관련된 폭넓은 사료분석과 기존 연구성과들을 비판적 시각에서 평가해 논문자료로 이용했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 정치 이데올로기 표지판으로서의 언어유산
2. 칼 대제 치하의 제국관
3. 칼 대제 통치시대에 〈목발〉 용도로 쓰여진 민족언어
4. 맺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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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참고문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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