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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금좌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전남대학교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 디아스포라연구 디아스포라연구 제6권 제1호 (제11집)
발행연도
2012.6
수록면
123 - 153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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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의 공식이민인 재브라질 한인사회(1963년 2월 12일 도착)는 20세기 말 브라질 사회가 가장 닮고 싶어 하는 “모범적 이민 집단”으로 지목되었다. 그동안 폐쇄적으로 여성의류제품을 생산해내던 재브라질 한인사회는 그동안의 소극적인 태도와는 달리, 2006년 “한국 문화의 날”을 제정하여 한국문화를브라질 사회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여러 단체들이 단결하여 준비하는 이행사를 통해, 재브라질 한인사회는 자신들의 정체성과 한국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회복하는 것은 물론, 브라질 사회에 한국과 한국문화를 친숙하게 하는 효과를 거두며, 자신들이 만들어낸 상품을 효과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그동안 대도시 상파울로에 모여 살던 한인들은 1999년 브라질 경제위기를 계기로 브라질 26개주 주수도(州首都)로 이주하여 여성의류제품의 소매업으로 전환하였다. 그런데 브라질 전 지역의 그들의 존재는 자신들의 상품뿐만 아니라, 자동차를 비롯한 한국 수입 제품의 판매로 이어지고 있다. 더구나 2010년 상파울로 시정부의 봉헤찌로 “코리아타운” 지정과 K-pop의 붐은 이러한 추세를 더욱 가속화시키고 있어, 그들의 존재 자체가 한국 정부의 귀중한 자산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시키고 있다.

목차

요약문
Ⅰ. 들어가는 글
Ⅱ. 브라질 사회 내에 존재하는 동양계 이민사회
Ⅲ. 한국이민
Ⅳ. 재브라질 한인사회와 문화정체성
Ⅴ. 나가는 글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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