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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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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최금좌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전남대학교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 디아스포라연구 디아스포라연구 제10권 제2호 (제20집)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107 - 137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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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새롭게 등장한 국제이주의 특징은 선진국의 숙련노동자들이 좀 더 나은 삶의 조건을 찾아 신흥경제대국으로 이주하는 것이다. 브라질은, 2008년 세계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전문직 노동자들의 이주가 2008-2012년 사이 4배 증가했다. 한국 숙련노동자들의 브라질 이주도 이 시기 급증했다. 특히 동국철강과 포스코가 브라질 북동부에 세계 최대의 뻬쎙 제철소(CSP-Companhia Siderugica do Pecem)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약 8,000명의 노동자들을 파견했는데, 본 논문은 그들의 브라질로의 이주가 브라질 사회는 물론, 브라질 한인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살펴보았다.
최근 한국기업의 브라질 진출과 직접투자(FDI)가 증가함에 따라, 중국·일본·한국 사이의 “문화 전쟁”이 동반되고 있다. 이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1990년 브라질의 시장개방 때 브라질 한인들이 교두보의 역할을 했던 것처럼, 한국과 브라질 두 나라의 언어와 문화에 정통한 한인후세들의 역할이 또 다시 부각되고 있다. 그것은 바로 그들이 이미 한국에서 시작된 ‘코리아 디스카운트’-인구 5천만 명, 국민소득 3만 달러의 ‘5030 클럽’ 진입-를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전환시키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장본인이라 생각되기 때문이다.

목차

요약문
Ⅰ. 들어가는 글
Ⅱ. 브라질 한인사회
Ⅲ. 브라질: 선진국의 전문직 노동자들이 선호하는 이민국으로 재등장
Ⅳ. 한국기업의 브라질 진출과 함께 나타난 현상들
Ⅴ. 나가는 글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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