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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남미영 (명지전문대학)
저널정보
한국분석철학회 철학적분석 철학적분석 제26호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19 - 44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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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적 주의주의는 도덕적 의무가 신의 명령이나 신의 의지에 의존한다는 입장이다. 본 논문에서 필자는 신학적 주의주의의 정립을 위해서 신의 명령보다는 신의 의지를 중심으로 해야 한다는 가정 하에, 도덕적 의무의 토대가 되는 신의 의지의 내용이 무엇인지 논의한다. 퀸은 도덕적 의무가 도덕적 의무를 바라는 신의 의지, 즉 필자가 신의 부담적 의지라고 부르는 것에 의존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은 신의 전능함과 주권 전제를 보존하지만, 신의 선함과 진정성, 합리성의 전제와 어긋난다는 문제가 있다. 한편, 머피는 도덕적 의무가 행위의 실행을 바라는 신의 의지, 즉 신의 선행적 의지에 의존한다고 주장한다. 이것은 신과 도덕에 관한 일상적 직관을 반영하며 신의 선함과 진정성을 보존한다는 장점을 갖지만, 신의 주권을 상당히 제한하는 문제가 있다. 신의 부담적 의지와 신의 선행적 의지가 갖는 각각의 문제점은 이 둘을 모두 인정하고, 도덕적 의무를 행위의 실행을 바라는 신의 선행적 의지와, 이에 상응하여 도덕적 의무를 지우는 신의 부담적 의지의 복합적 관계를 통하여 설명함으로써 해결된다.

목차

1. 신학적 주의주의 정립 문제
2. 퀸과 머피의 논의 개관
3. 신의 부담적 의지(God‘s Obligating Will)의 필요성과 문제점
4. 신의 선행적 의지(God‘s Antecedent Will)의 필요성과 문제점
5. 에우티프론의 딜레마와 최고선으로서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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