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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원태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철학사상 철학사상 제35권
발행연도
2010.2
수록면
29 - 61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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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그리고 한대 문헌에서 지(知) 개념은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갖고 있다. ① 지는 혈기를 가지는 동물과 인간의 생명 활동의 일부이며, 이 때문에 사물의 분류 기준이 된다. ② 지는 외부 대상에 대한 감각적 지각과 인식 뿐 아니라 이에 대한 반응인 감정ㆍ욕망 등을 포함하는 활동이다. ③ 지는 외부 대상의 자극과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외부의 유혹에 끌려갈 수 있는 활동이다. ④ 지는 신체의 활동 그리고 기(氣)의 활동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신체의 소멸과 함께 소멸할 가능성이 크다. 주희의 지각(知覺) 개념은 용례상 지 개념과 상당 부분 일치하며 관련 논의 역시 상당 부분 일치한다. 그러나 주희의 지각 개념에는 지 개념에 빠져 있던 도덕적 의미가 추가되어 있다. 주희는 인심도심론을 전개하면서 지각을 도덕적 본성에 근거한 지각인 도심과 신체와 혈기에 근거한 지각인 인심으로 나누고 도심을 중심으로 한 수양 이론을 제시한다.

목차

Ⅰ. 서론
Ⅱ. 선진 시대와 한대 문헌에 보이는 지(知) 개념
Ⅲ. 주희의 지각(知覺)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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