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영철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철학사상 철학사상 제46권
발행연도
2012.11
수록면
185 - 225 (4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자신의 명제들은 결국 무의미하다고 선언하는 『논고』의 마지막 부분과 자신의 작업 속에서 표현되어 전달된 사고들의 진리성은 불가침적이며 결정적이라고 말하는 『논고』의 머리말은 서로 충돌을 일으키는 것처럼 보인다. 이 글은 이 외관상의 긴장을 해소하기 위해 오늘날의 논의 배경하에서 『논고』의 중심 사상을 그 전체 맥락 속에서 올바로 읽어내려는 하나의 독자적인 시도이다. 기본적으로 이 글은-그림 이론의 의의를 축소하려는 일부 경향에 반대하여-그림 이론을 논리의 자율성에 대한 비트겐슈타인의 근본적 생각과 결부되어 있으면서 언어의 한계를 보여 주는 핵심적인 위치에 있는 것으로서 설명한다. 그리고 『논고』는 사태와의 대응이라는 그림의 우연적 진리성과는 다른 초월적이고 절대적인, 가치 연관을 지닌 진리성이, 언어의 한계를 넘어서는 데에, 그러나 어떤 고차적인 다른 세계가 아니라 바로 이 현실 세계와 관련해서 존재한다는 것을 이른바 ‘사이비 명제들’의 본성에 대한 통찰을 통해 우리에게 일깨우려 하였음을 보인다.

목차

【요약문】
Ⅰ. 『논리-철학 논고』 독해의 문제
Ⅱ. 논리의 자율성과 언어 그림 이론
Ⅲ. 그림과 사용, 그리고 의미
Ⅳ. 명제의 일반적 형식
Ⅴ. 언어의 한계와 형이상학적 주체
Ⅵ. 사이비 명제들
Ⅶ. 언어의 한계 너머, 영원의 관점에서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4-100-003131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