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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명하 (대구가톨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동양정치사상사학회 한국동양정치사상사연구 동양정치사상사 제12권 제1호
발행연도
2013.3
수록면
7 - 34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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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선진 諸子들의 정치사상을 보수와 진보의 시각에서 연구하는 것이다. 諸子들 중 그 정통(보수)의 부류에 유가를 두고 진보의 부류에 묵· 도·법가를 설정하여, 이들의 인간, 군주권력과 사회질서 그리고 백성에 관한 이해가 어떠하였는가를 검토하였다.
정통 유가는 선한 천의 이법을 품수한 인간을 상정하기에 인간 본성의 선함에서 모든 사유를 출발시킨다. 공맹의 사상은 군주를 중심으로 사회질서를 구축하고, 나아가 군주가 주축이 되어 백성을 위하는 위민정책으로 전개되었다.
그렇지만 묵자는 백성 중심적이고 현실에 개혁적이며 오로지 백성의 이익에 모든 성인통치의 초점을 맞추고 있었기 때문에 귀족중심적인 유학의 결점을 보완해주는 그 장점이 있다.
자연주의적 성향을 띠는 노장 정치사상의 궁극적인 목적은 오직 安백성이라 할 수 있으며, 그 실행은 역시 천도를 체득한 성인왕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다.
한비자에 이르면 천의 관념은 이미 자연적 천으로 인식되었지만, 전통적인 天관념이 엄연히 군주의 치민에 중요한 기준이 되었으며 오로지 君主만이 治民의 척도인 것처럼 여겨지기도 하였다. 그는 군주의 엄형 준법만이 사회의 엄정한 질서를 가져오고 그와 더불어 백성의 경제적 안정을 이룩하는 것으로 인식하였다.

목차

논문요약
Ⅰ. 서론
Ⅱ. 시대적 배경과 지식인들의 현실인식
Ⅲ. 맺음말
<참고문헌>

참고문헌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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