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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순미 (경상대학교) 김현진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제회계학회 국제회계연구 국제회계연구 제48집
발행연도
2013.4
수록면
107 - 13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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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업의 부실과 도산이 단지 기업만의 문제가 아닌 기업과 관련된 주식투자자, 채권자, 종업원, 거래처 등과 같은 수많은 이해관계자와 관련된 측면을 고려할 때 건설기업의 경영악화 가능성을 미리 예측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다. 기업의 부실화는 도산 몇 년 전부터 점진적으로 징후가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본 연구는 먼저 LIG건설의 기업부실화 시작시점인 회사정리절차를 졸업한 2007년부터 기업회생절차를 신청 직전인 2010년까지의 재무제표분석을 통하여 정보이용자의 관점에서 고려하였다면 손실을 회피할 수 있었던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위험 요인이 무엇이 있는지를 검토해보고 향후 투자의사결정시 유의하여야 할 사항에 대해서 제시해보고자 한다. 또한 기업회생절차 개시 이후 회사의 재무제표 개선을 위한 자구노력이 이행되고 있는지를 진단하고 여전히 남아있는 위험요인을 검토하였다. 또한 장기적으로 LIG건설이 시장에서 자금을 원활하게 공급받고 건전한 기업으로 살아나기 위해 LIG건설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제시해보고자 한다.
분석 결과, 결국 투자자의 입장에서 당기순이익대비 영업현금흐름의 다른 방향, 일시적인 이익으로 인한 당기순이익의 증가, 급격한 부채비율의 증가에 주의하였다면 투자손실을 회피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기업회생절차 신청이후에는 그 동안 누적되어 있던 거액의 부실채권을 정리하고 채권·채무재조정 및 감자 등으로 인하여 자본구조가 향상되어 체질개선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추가적인 부실자산이 많지 않고, 회사의 대외이미지 개선 및 신규수주량 증가에 노력을 기울인다면 경영정상화계획을 이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단기운영자금 확보와 회생채권변제 자금마련을 위한 영업현금흐름 개선이 가장 시급한 문제이므로 LIG건설뿐만 아니라 계열사 전체의 대외이미지가 떨어진 만큼 대외신인도의 향상으로 수주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절실해 보인다.

목차

국문초록
Abstract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및 선행연구
Ⅲ. 기업구조조정제도에 대한 개관
Ⅳ. 기업회생절차 신청 이전 위험요인 분석
Ⅴ. 기업회생절차 신청이후 재무구조 개선 노력
Ⅵ.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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