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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연구보고서
저자정보
저널정보
GS&J 인스티튜트 시선집중 GSnJ 시선집중 GSnJ 제161호
발행연도
2013.7
수록면
1 - 12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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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 소득보전직불제와 FTA피해보전직불제가 도입되어 농산물가격이 정해진 수준, 즉 목표가격 아래로 떨어지면 그 일부를 농가에 보전하여주는 정책체계가 갖추어졌다.

○ 미국과 EU에서 이미 오래 전부터 품목별 가격하락에 대응하는 제도가 농정의 중심이 되어 왔듯이 이들 제도가 앞으로 우리나라 농정의 중심이 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생각되나 이들 제도에 대한 오해가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

○ 많은 사람들이 이들 직불제를 농가 소득보장정책 혹은 복지정책이라고 오해하여, 물가 및 생산비 상승을 반영하여야 한다거나 이들 직불금이 소득이 낮은 영세농에게는 별로 지급되지 않는 점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다.

○ 그러나 이들 직불제는 소득보장이나 복지정책이 아니라, 쌀 수매제도 폐지와 FTA 이행으로 농가가 직면하게 되는 가격하락 위험을 흡수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생산비나 소득과 관계없이 시장가격 하락에 따라 지급액이 결정되고, 규모가 큰 농가가 많이 받는 것이 합당한 것이다.

○ 또한 사람들은 이런 직불제가 생산유인이 되어 과잉생산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WTO의 보조금 한도(AMS)를 초과하게 되어 시행이 어려워진다고 생각하여 이제도의 운용에 매우 소극적이다.

○ 그러나 미국의 가격변동직불제(CCP)와 같이 기준연도에 해당 농산물을 재배한 농지에 대해서는 휴경을 포함하여 당년 재배작물과 관계없이 지급하는 방식으로 개편하면 생산유인도 없어지고 WTO 규정상 품목불특정 최소허용보조가 되어 AMS와 별도로 약 4조원까지 지급이 가능해진다.

○ 끝으로 쟁점이 되고 있는 수입기여도 반영은 피해보전직불제법의 명시적 목적과 발동조건 등에 비추어 불가피하나, 피해보전직불제를 일반적인 가격변동직불제로 전환하는 방안은 검토할 필요가 있다.

목차

[표지 & 목차]
[요약]
1. 두 가지 가격하락 대응 직불제
2. 쟁점 1: 이들 제도는 농가소득보장 또는 복지정책이다.
3. 쟁점 2: 목표가격에 물가 및 생산비 상승이 반영되어야
4. 쟁점 3: 이들 제도가 과잉생산을 유발한다.
5. 쟁점 4: 국내보조금한도(AMS)를 초과할 우려가 있다.
6. 쟁점 5: 고정직불금을 인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7. 쟁점 6: 수입기여도를 반영할 것인가? 한다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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