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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수태 (충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교회사연구소 교회사연구 敎會史硏究 第41輯
발행연도
2013.6
수록면
73 - 113 (4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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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브뤼기에르 주교(1792~1835)와 앵베르 주교(1796~1839)를 중심으로 프랑스 선교사들의 조선 입국로 모색 방안을 새롭게 정리해보고자 한다.
프랑스 선교사들의 조선 입국로 모색 방안에 대해서는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연구의 대부분이 페레올 주교의 재임 시기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다. 이러한 까닭에 브뤼기에르 주교를 비롯해서, 그의 뒤를 이은 앵베르 주교의 조선 입국로 모색 방안에 대한 관심은 소홀히 다루어졌다.
그것도 육로보다는 해로의 개척이라는 주제에 관심이 더 높았다. 페레올 주교의 시대에 와서 김대건 신부의 헌신적인 활동으로 해로 개척이 결실을 맺게 되었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다. 그러나 그 이전에는 육로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다. 한때 해로를 통한 입국을 모색하기도 하였던 브뤼기에르 주교는 조선으로 가는 길은 단 하나로, 오직 육로인 요동뿐이라고 정리하였던 것이다. 그 결과 프랑스 선교사들의 조선 입국이 조선에 가까운 중국의 변문을 중간 기착지로 삼아 육로로, 모두 겨울에 이루어지게 된 것이었다. 그러나 브뤼기에르 주교의 입국 방법을 비판하였던 앵베르 주교 역시 육로를 통해 조선에 입국하였다. 그러면서도 해로를 통한 조선 입국로 개척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의 이러한 고민은 페레올 주교에 의하여 마침내 이루어지게 되었다.

목차

국문 초록
1. 머리말
2. 브뤼기에르 주교의 육로 개척
3. 앵베르 주교의 해로 모색
4. 맺음말
참고 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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