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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Je-Hun Lee (건양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체질인류학회 해부·생물인류학 대한체질인류학회지 제26권 제3호
발행연도
2013.9
수록면
97 - 100 (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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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에서 위팔 손상시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경우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시신을 이용하여 위팔두갈래근 셋째갈래의 빈도와 형태 및 발견된 4쪽에 대한 신경분포를 조사하였다.
신선 및 포르말린 고정시신 107구, 214쪽(남자: 70, 여자: 37, 나이: 51~87세)을 해부하여 위팔두갈래근의 셋째갈래의 존재 유무를 조사하였다. 또한 위팔에 병변 및 비정상적인 소견이 의심되는 시신은 연구에서 제외시켰다.
위팔두갈래근의 셋째갈래는 전체 경우 중 14쪽이 발견되었고 그 발생빈도는 6.5% 이었다. 발견된 경우 중, 남자가 10쪽이고(7.1%) 여자가 4쪽이었으며(5.4%), 양쪽에서 동시에 발견된 경우는 없었다. 이 셋째갈래는 위팔근의 이는곳과 부리위팔근의 닿는곳 사이 뼈에 부착하였고 지배신경은 근육피부신경이었다.
이 연구의 결과는 위팔뼈가 부러진 경우 또는 위팔 주변 신경의 죄임증후군과 어깨관절움직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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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s and Methods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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