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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Nick Couldry (런던대학교)
저널정보
KBS 미디어연구소 방송문화연구 방송문화연구 제22권 제1호
발행연도
2010.6
수록면
9 - 30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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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이전에 폭넓게 사용된 ‘미디어 의례’ 와 관련해서 대안적인 정의와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 쓰여졌다. 전통적으로 미디어 의례는 방송을 통해서 중요한 사회적 사건들을 ‘매개하는 것’으로 정의되어 왔다. 인류학이나 사회학 이론에 기초해 온 미디어 의례는 이제 다른 유형의 의례들과 심층적으로 구분될 필요가 있으며, 미디어와 관계된 범주와 경계에서 조직되는 형식적 행위로 정의될 수 있다. 이것은 미디어 의례가 더욱 폭넓게 미디어 관련 가치와 연결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의례 개념은 뒤르껨의 종교사회학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것이지만, 그렇다고 사회통합과 같은 기능주의적 입장에 서 있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미디어 의례를 맥락화하는 것으로 ‘매개된 중심의 신화’ 라고 부를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매개된 중심의 신화’ 는 미디어 조직이 사회중심으로서 특권적 지위를 부여받았다는 것이다. 또한 이것은 의례공간으로서 미디어 조직과 역할을 강조하는 것이기도 하다. 따라서 미디어의례는 세 가지 수준 - 미디어 이벤트, 토크쇼, 리얼리티 텔레비전 - 에서 논의될 수 있다. 텔레비전 의례공간은 위의 세 가지 영역들을 고려함으로써 더욱 명확해질 수 있다.

목차

1. The Path from Emile Durkheim
2. Ritual and Media Rituals (formally defined)
3. The myth of the mediated centre
4. Examples of media ritual types
5. Conclusion
References

참고문헌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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