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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오원석 (성균관대학교) 이경화 (동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무역학회 무역학회지 貿易學會誌 第38卷 第4號
발행연도
2013.8
수록면
93 - 115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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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중재기관에서 수리하는 상당부분의 안건이 중재절차과정 중에 중재판정부에 의하여 조정으로 해결된다. 이러한 방식은 중국국제경제무역중재위원회에서 1950년대부터 사용하기 시작하다가 점차 모든 중재기관으로 확산되었으며 현재 세계 각국의 중재기관들에서도 이 방식을 수용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한국은 아직 이 방식을 수용하지 않았으며 중재법 상에 아무런 관련 규정을 두고 있지 않다. 이에 논자는 중국무역을 하는 한국당사자들은 중국중재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이 “중재와 조정의 결합”방식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하고 한국 중재계 인사들은 국제적 추세인 “중재와 조정의 결합”방식의 도입을 일고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중국의 “중재와 조정의 결합” 제도와 효과
Ⅲ. “중재와 조정의 결합” 관련 사례
Ⅳ. 한국 중재제도 중의 조정
Ⅴ. 한국에 대한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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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참고문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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