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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선정규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제회계학회 국제회계연구 국제회계연구 제51집
발행연도
2013.10
수록면
47 - 74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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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자본조달 순위이론에 따라 조세회피행위의 결과 증가한 내부 유보자금의 존재 및 낮은 유효세율로 인한 조세최소화에 대한 제약이 기업의 추가적인 부채조달에 영향을 주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과거의 조세회피행위가 현재의 추가적 부채조달에 미치는 영향을 중회귀모형을 통하여 실증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기업의 과거 조세회피행위는 당기의 부채비율의 변화에 유의한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을 지지하고 있다. 둘째, 비부채감세수단이 많을수록 부채감세수단을 적게 이용한다는 대체효과와 담보가능자산이 많을수록 부채를 더 많이 사용한다는 부채담보가능효과는 확인할 수 없었다. 셋째, 기업규모(△SIZE)의 변화는 부채비율의 변화(△DEBT)에 유의적인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기업규모가 클수록 높은 신용등급과 사업다각화 등에 따른 낮은 영업위험으로 인한 파산가능성의 저하로 인하여 부채의 추가적 조달이 더 용이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넷째, 수익성의 변화(△ROE), 성장성의 변화(△MTB)는 자본조달 순위이론 및 대리이론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예상대로 부채비율의 변화(△DEBT)에 유의적인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연구의 강건성을 위하여 조세회피행위를 복수의 측정치를 사용하여 검증하고 있으며, 조세회피행위와 부채비율간의 내생성을 모형에서 고려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선행연구와 차별성이 있다.

목차

국문초록
Abstract
Ⅰ. 서론
Ⅱ. 선행연구의 검토
Ⅲ. 실증연구설계
Ⅳ. 실증분석
Ⅴ.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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