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광기 (경북대)
저널정보
한국사회학회 한국사회학 한국사회학 제 47집 5호
발행연도
2013.10
수록면
73 - 99 (2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13)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본래성의 문제를 추구하는 자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하이데거는 철학자(현상학자)야말로 본래성 추구의 사도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그에 의하면 이 세계는 비본래적인 곳이고 본래성의 추구를 위해서는 끊임없이 이방인이 그의 고향을 그리듯 향수에 젖어야 한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이데거에 있어 철학함이란 곧 향수이다. 그러나 이 연구는 단지 철학자만이 향수에 젖어 본래성을 추구한다고 보지 않는다. 철학자와 마찬가지로 사회학자도 본래성을 추구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간략히 이야기해, 이 연구는 하이데거가 본래성의 추구자로 지목하는 철학자 외에도, 이방인과 사회학자라는 두 개의 전형적 인물을 더 추가하고, 이들의 삶과 행로가 어떤 측면에서 서로 유사한지를 살피고 있다. 즉 본래성을 추구함에 있어 어떻게 이들의 태도가 흡사한지 살펴본다. 한 마디로 사회학자와 현상학자 그리고 이방인들이 각자의 여정에서 조우했을 때 어떻게 이들이 서로 사이좋은 동반자가 될 수 있는 지를 밝히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하이데거: 본래성의 현상학
Ⅲ. 노스탤지어, 향수의 철학, 그리고 향수의 사회학
Ⅳ. 나가는 말: 이방인을 찬미하며
참고문헌

참고문헌 (2)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4-330-002742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