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향미 (숙명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전시산업융합연구원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 한국과학예술포럼 Vol.12
발행연도
2013.4
수록면
35 - 42 (8page)
DOI
10.17548/ksaf.2013.04.12.35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시대의 변화에 따라 그 시대가 요구하는 교육의 목적과 관점이 달라지듯, 근대를 전후하여 우리나라 미술교육 역시 다양한 변화를 거쳐 왔다. 개항 이후 서구의 근대 미술을 수용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미술교육은 일본이 그러했던 것처럼, 미술의 표면적인 형식과 방법의 전수에만 급급했던 경향이 강했으며, 더욱이 근대화와 일본의 침탈이 맞물린 당시의 시대상황은 자주적 근대교육으로의 출발에 걸림돌이 되었다.
개항 이후 근대 교육제도가 우리나라에 새로이 정착되면서, 미술의 교과로서의 성격이 명확히 규명되지 못한 채 학교교육에 편입된 결과, 이는 오랜 동안 학교교육에 있어서 미술 교과의 위치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과거의 시행착오를 더 이상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미술교과의 본질 규명이라는 과제 앞에서 이에 대한 역사적, 이론적, 실제적 연구의 필요성이 대단히 높다고 사료된다.
나아가, 근대 초기부터 만연되어 온 회화에 편중된 미술교육관은 회화 이외의 영역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어렵게 만들었던 바, 본 연구에서는 그에 대한 기초연구로서 근대 초등학교 디자인·공예교육의 목적과 내용을, 주로 일제강점기를 중심으로 검토하였다.
이는 오늘날 학교 디자인·공예교육의 본질과 성격을 재고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미래 시대가 요구하는 미술교육의 목적과 향방을 조망하는 데 기초적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목차

Abstract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서구 근대 미술교육의 성격과 관점
Ⅲ. 서구 근대 미술교육제도의 도입
Ⅳ. 일제강점기의 미술교육 및 디자인·공예교육
Ⅴ. 결론 및 제언
Reference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4-658-002710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