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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성자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경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사회과학 담론과 정책 사회과학 담론과 정책 제6권 2호
발행연도
2013.10
수록면
61 - 88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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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이주노동자, 북한이탈주민 그리고 국제결혼 이민자의 유입이 크게 증가하여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사회복지사들은 이주민들의 정착과 사회적응을 원조하는 개입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하게 되었다. 실천가와 문화적 배경이 다른 다문화 클라이언트를 효과적으로 원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실천가의 문화적 역량(cultural competence)이 중요하다는 인식에서 실천가의 문화적 역량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내용은 다문화 개념과 주요구성소의 특성을 소개하고, 다문화 현장의 실태, 기존 다문화 교육, 훈련 프로그램의 효과성에 대한 평가, 그리고 실천가들의 문화적 역량을 증진을 위한 대안 모색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문화 현장 실천가들에게 제공되어온 기존 다문화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평가한 실증적 연구결과들을 검토한 결과, 사회복지사들의 다문화 역량은 대체로 긍정적인 수준이며, 기존 프로그램은 다문화에 대한 지식 및 개입기술 향상에는 가시적인 효과를 가져왔지만, 문화인식의 개선은 도모하지 못한 명백한 한계점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실천가들의 사적 경험이 전문적 경험보다 문화적 이해와 수용을 높이는데 보다 효과적임이 밝혀져, 다문화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은 과거의 강의식 위주의 접근을 지양하고 체험을 강조한 교육이 강화되어야 됨을 제안하였다. 다문화 실천가들이 자신과 이질적인 문화배경을 가진 다문화 클라이언트의 문화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저해하는 요인은 다문화에 대한 무지 뿐 만 아니라, 보다 근원적인 문제인 ‘마음의 굳음’(blindness of heart)에서 비롯되는 측면을 논의하면서, 이질적인 문화를 가진 클라이언트를 진정으로 수용하기 위한 영적 접근(spiritual approach)을 제안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Ⅰ. 문제제기
Ⅱ. 선행연구 고찰
Ⅲ.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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