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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탁성숙 (가천대학교)
저널정보
가천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 아시아문화연구 아시아문화연구 제32집
발행연도
2013.12
수록면
309 - 345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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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외국과의 실시간 소통이 이루어지는 시대이다. 일본어와 한국어 뿐 만 아니라 모든 언어 간 접촉이 빈번하다. 외국어와의 접촉은 언어생활에 변화를 초래하게 된다.
일본어가 외국어를 수용하는 과정에 관해 알아보았다. 중국의 한자와 한문에서 시작된 외국어의 유입은 포르투갈어와 네덜란드어라는 서구어의 유입으로 이어지면서 일본어의 외국어수용의 노하우는 많이 쌓였다고 할 수 있겠다. 외국어를 일본의 방식으로 받아들이는 대표적인 증거로는 和製漢語(화제한어), 和製英語(화제영어)등의 和製外?語(화제외래어)의 존재를 들 수 있다.
또한 메이지유신 이후 급증한 급증한 서양의 개념어를 비롯한 다양한 근대번역어는 서양문화와의 교류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근대번역어는 한·중·일 3개국의 언어생활에 다대한 역할을 했다.
그러나 현대에 이르러 외국어의 유입양이 많아지자 일일이 번역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갖을 수 없게 되어,외국어의 음을 받아들이는 방식을 택하게 된다. 가타카나로 표기하는 방식에 따르게 되었다. 이러한 방식은 가타카나의 범람으로 이어지고, 무엇보다 세대 간 소통이 어려워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
외래어를 다른 말로 바꿔쓰기 제안은 이러한 세대 간의 소통이라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외국어를 적극적이고 호의적으로 수용하던 일본어에 이러한 제안이 대두된 것이 외래어와 외국어의 범람이라는 우려 보다 원활한 소통을 위한 것이라는 점이 우리 한국인에게 던져 주는 시사점이 있다고 생각된다.

목차

Ⅰ. 머리말
Ⅱ. 현대 이전의 외래어 수용
Ⅲ. 현대일본어의 외래어 수용
Ⅳ. 「外?語言い換え提案」(외래어 바꿔 쓰기 제안)
Ⅴ.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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