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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11.6
- 수록면
- 29 - 54 (26page)
- DOI
- 10.22557/HG.2011.06.29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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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Y를) X하다’와 ‘(Y를) X를 하다’가 서로 교체되어 쓰이는 문장의 짝들에서, ‘X’와 ‘하다’, ‘X하다’의 형태 및 통사 범주와 이 문장들의 통사 구조를 살폈다.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X하다’의 어기인 ‘X’는 어근인 경우도 있고, 어간인 경우도 있고, 어절인 경우도 있다. ‘X하다’에서 ‘하-’는 어근이며, ‘X하다’는 합성어이다. ‘Y를 X를 하다’에서 ‘X’의 통사 범주는 보통명사이면서도, 명사구와 유사한 특징을 가진다. ‘X하다’는 통사적 구성이 아니라 형태적 구성이며, 문장에서 서술어가 된다. 그리고 ‘Y를 X를 하다’에서, ‘X를 하다’는 용언구로서 ‘Y를’을 논항으로 취한다.
‘X하다’의 어기인 ‘X’는 어근인 경우도 있고, 어간인 경우도 있고, 어절인 경우도 있다. ‘X하다’에서 ‘하-’는 어근이며, ‘X하다’는 합성어이다. ‘Y를 X를 하다’에서 ‘X’의 통사 범주는 보통명사이면서도, 명사구와 유사한 특징을 가진다. ‘X하다’는 통사적 구성이 아니라 형태적 구성이며, 문장에서 서술어가 된다. 그리고 ‘Y를 X를 하다’에서, ‘X를 하다’는 용언구로서 ‘Y를’을 논항으로 취한다.
목차
벼리
1. 들어가기
2. ‘X’와 ‘하다’의 형태 범주
3. ‘X’의 통사 범주
4. ‘X하다’와 ‘X를 하다’의 통사 구조
5. 마무리
참고 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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