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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주정민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전남대학교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 디아스포라연구 디아스포라연구 제7권 제2호 (제14집)
발행연도
2013.12
수록면
137 - 16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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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한류에 대한 연구는 우리나라 중심의 긍정적인 측면만을 강조하여 확산 및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분석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일본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류에 반대하는 ‘반한류’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이에 대한 원인분석과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이 연구는 일본과 중국에서 나타나고 있는 한류에 대한 ‘반한류’ 현상의 원인을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고찰하였다. 연구결과, ‘반한류’가 발생하고 확산되는 원인은 크게 ‘문화적 측면’, ‘국가적 측면’, ‘언론적 측면’으로 분류할 수 있다. ‘문화적 측면’에서는 한중일 삼국의 ‘문화원조 논쟁’, ‘문화적 위기감’이 ‘반한류’의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적 측면’에서는 일본과 중국의 ‘민족주의 현상’, ‘기존 사회구조에 대한 반발’, 그리고 ‘정치문화와 국가의 정책’이 ‘반한류’의 저변을 이루고 있다. ‘언론적 측면’은 ‘인터넷 등 언론매체의 자극’, ‘보수 저널리즘 확대와 미디어 내셔널리즘의 작용’, ‘언론의 애국심 마케팅과 상업적 전략’이 ‘반한류’를 자극하고 확산시킨 주요 요인이다. ‘반한류’ 현상은 단순히 중국과 일본 국민들의 ‘한류’에 대한 반발심리가 작용했다기보다는 한국과의 역사적 문화적 배경이 자리 잡고 있으며, 해당국의 정부 정책과 언론의 역할도 함께 상호작용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 따라서 ‘반한류’ 현상은 우리가 극복해야 할 문제라기보다는 한중일 삼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상호이해와 교류를 확대하여 아시아적 가치를 공유하는 노력을 통해 부작용을 줄여가는 노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목차

요약문
Ⅰ. 문제제기
Ⅱ. 기존 연구 고찰
Ⅲ. 연구문제 및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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