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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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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글학회 한글 한글 제260호
발행연도
2003.6
수록면
5 - 40 (36page)
DOI
10.22557/HG.2003.06.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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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성조 기술에 새로운 이론을 적용하기보다 우리말 성조 연구의 성과들을 충분히 수용하면서 발전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비롯되었다. 그 대상으로 15세기 방점법을 되살려 여기에 대립과 중화 이론으로 성조 현상을 기술한 김 차균(1980, 1998)의 연구와 자립 분절 이론으로 성조 현상을 기술한 김 경란(1988)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첫째, 두 연구 모두 상성을 독립 성조로 보았고 성조 결합에 중화 규칙을 설정하였다. 그러나 두 연구의 중화 규칙은 다소 차이가 있음을 밝혔다. 둘째, 높이를 설정할 때 전자에서는 음성적인 실질에 바탕을 두었고, 후자에서는 토박이 화자의 언어 직관을 더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이 차이를 보였다. 셋째, 일관성 있는 자료 해석을 위해 높이 설정의 상대적 기준이 제시되어 있고 없음에 차이를 보였다. 넷째, 기저형 표시 방법이 표층형과 직관적이냐 추상적이냐에 차이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전자에서는 성조 도출 단계가 세 단계로 엄격히 구분되어 있으나, 후자에서는 기저형에 규칙의 적용이 자동적으로 표면형과 연결되므로 이러한 구분을 두지 않는다.

목차

<벼리>

1. 머리말

2. 상성의 위치

3. 성조소 설정과 표면 음조 도출

4. 차이점

5. 마무리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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