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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글학회 한글 한글 제260호
발행연도
2003.6
수록면
199 - 225 (27page)
DOI
10.22557/HG.2003.06.26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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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김 규식의 『대한문법』(1908?) “문장법” 단원에 나타나는 월성분과 월의 종류와 분석에 관한 내용을 살핀 것이다.
1) 월 성분은 크게 으뜸 성분(원 부분)과 꾸밈 성분(수식 부분)으로 의식하였고, 으뜸 성분은 다시 임자말(제목어)과 풀이말(설명어)을, 꾸밈 성분은 부림말(목적어)과 꾸밈말(수식어)을 설정하였는데, 꾸밈말은 매김말과 어찌말로 구분하지는 않았다. 또 으뜸 성분에 꾸밈 성분이 결합한 것은 임자부(제목부)와 풀이부(설명부)를 설정하였는데, 이것은 월을 직접 성분 분석할 때 제일 먼저 임자부와 풀이부로 나누어짐을 의식한 것이다.
2) 월의 종류는 ‘서술월(포고구어), 물음월(문구어), 시킴월(명령구어), 꾀임월(제의구어)로 나누고, 느낌월(감탄구어) 설정의 불필요성을 설명하였다. 이것은 말할이의 들을이에 대한 의향에 따라 월을 분류한 것이다. 또 “월의 분석”에서 의식한 '홑월(단순구어), 안은겹월(복잡구어), 이은겹월(연결구어)'로 구분한 것은 월이 성립된 체재에 다라 구분한 것으로 이것은 우리말의 월 구조를 대단히 깊이 있게 살핀 결과이다.
이와 같은 내용들은 개화기 국어 문법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오늘날까지도 거의 그대로 계승되고 있으므로, 국어 문법 연구사에서 『대한문법』이 차지하는 자리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목차

<벼리>

1. 머리말

2. 월의 범위

3. 월의 분석

4. 마무리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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