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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만호 (경상대학교)
저널정보
우리문학회 우리문학연구 우리文學硏究 제41집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511 - 533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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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시적 주체의 태도가 먼저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시적 대상, 즉 타자의 존재와 성격이 시적 주체로 하여금 일종의 태도를 결정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전제하였다. 이 점에 착안하여 타자의 성격과 시적 주체의 반응, 타자와 시적 주체의 연관성을 통해 박재삼적 서정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의식은 항상 "무엇에 대한" 의식이듯, 시적 주체의 언술 역시 항상, (심지어 그 자신에 대한 언술이라 할지라도) "어떠한 대상(타자)"에 대한 언술일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시에 나타나는 "대상(타자)"과 시적 주체와의 관계성에 의해 시적 주체의 위치와 성격이 부여된다. 우리가 박재삼적 서정을 논하고자 할 때 타자의 존재와 그 성격에 대해 살펴보아야 할 이유의 하나가 여기에 있는 셈이다. 그리고 이것은 둘 사이의 "동사성"(관계성), 즉 양자가 어떻게 관계 맺고 연관되는가에 주목하는 일이다. 시적 주체가 타자를 결정하는 것도, 그렇다고 타자가 시적 주체를 결정하는 것도 아니라면 중요한 것은 시적 주체와 타자와의 관계인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이 글은 박재삼 시에 나타나는 타자의 양상을 살피고 이에 반응하는 시적 주체의 반응을 고찰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Ⅰ. 시적 주체와 타자
Ⅱ. 타자의 부재와 원환적(圓環的) 주체
Ⅲ. 타자에 대한 ‘개방(開放)‘과 공명(共鳴)하는 주체
Ⅳ. 적극적 수동성과 경계의 소멸
Ⅴ.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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