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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윤정 (성균관대학교) 권상희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보 사이버커뮤니케이션 학보 제31권 제1호
발행연도
2014.3
수록면
241 - 286 (4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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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최근 사회적 화두가 되고 있는 빅데이터 관련 신문기사를 분석, 새로운 기술과 현상인 빅데이터에 대해 언론이 어떻게 보도하고 있는지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빅데이터’라는 용어가 신문기사에 처음 등장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경향신문, 동아일보, 조선일보, 한겨레신문 등 4개 전국종합일간지에 보도된 관련 기사를 수집하여 의미연결망 분석을 실시했다.
분석결과, 빅데이터 관련 신문보도의 의미구조는 2011년 중립적 성격에서 2012년부터 긍정적 방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대부분의 보도가 실용적 차원의 활용가치에 집중되어 있어 미래사회를 향한 경쟁을 촉구하고 그 결과로서 예측되는 장밋빛 정보사회를 기술하고 있다고 추론해볼 수 있었다. 진보성향의 매체인 경향신문?한겨레신문에서 빅데이터가 초래할 수 있는 부정적 측면을 제시하고 있기는 하지만 핵심적 이슈로 부각시키지는 못한 점에서 매체성향에 따른 의미구조의 차이가 두드러지지는 않았다. 또한 활용사례로서 기업의 마케팅이나 관련 업체들의 이슈만이 아니라 국민건강이나 교통정책과 같은 공공부문에서도 빈번하게 논의됨으로써 빅데이터 사회를 향한 기업뿐 아니라 국가적 열망을 읽게 했다. 본 연구는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빅데이터에 대해 신문이 어떻게 보도하고 있는가를 실증적으로 분석한 점, 그리고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나타난 새로운 기술 현상이 사회적 인식의 변화에 끼칠 수 있는 방향성을 살펴본 점에서 시사점을 찾을 수 있다.

목차

요약
1. 서론: 문제제기
2. 이론적 논의
3. 연구방법
4. 연구결과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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