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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구모니카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글로컬창의산업연구센터 글로컬 창의 문화연구 문화 더하기 콘텐츠 제1호(창간호)
발행연도
2012.11
수록면
16 - 26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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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전자책 이슈가 한국에 착륙한지도 어언 3년이다. 그 3년간 전자책 관련 이슈는 마치 쓰나미처럼 대한민국 출판업계와 서점업계, 학계, 정부 부처를 혼돈 속으로 밀어 넣었 다. 어디 그들뿐이겠는가. 작가와 독자는 물론이고 출판콘텐츠 그 자체와 테크놀로지, 문화 와 산업 전반에 전자책의 쓰나미가 휘몰아쳤다. 문제는 현 시점까지도 전자책 관련 이슈가 정 리되지 않은 채 쓰나미의 영향권 안에 머물고 있다는 점이다. 문제의 핵심에는 전자책 이해 관계자들의 개별적 대응 방식이 있었다. 전자책에 관련된 이해관계자들은 접근방식과 과제 해결에 있어 저마다의 관점으로 어긋난 지점에서 쓰나미를 해결하려 했던 것이다. 이에 기존 출판 이해관계자들이 전자책에 대해 어떤 관점으로 접근했는지, 과제 해결을 어떤 식으로 해 나갔는지 정리하기위해 전자책과 관련된 이해관계자들의 구도를 [콘텐츠 창작 - 콘텐츠 가 공 및 유통 - 콘텐츠 소비], 총 3가지로 분류하고 각자의 대응방식을 점검하였다. 이어 읽기/ 쓰기 테크놀로지의 진화의 관점에서 전자책이라는 현상을 진단하고, 전자책이 시대의 총아 로 거듭나려면 어떤 고민을 해야 하는지, 어떤 관점으로 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어떻게 해결해 야 하는지를 살펴보기로 한다. 또한 이를 위해 디지털 읽기/쓰기 시대의 흐름과 현상을 적극 적으로 수용하여 보다 ‘진일보’한 자세와 신념, 가치관으로 디지털 읽기/쓰기 문화와 미학을 구현해야 함을 역설하고 현재 전자책과 셀프 퍼블리싱 플랫폼 등의 새로운 디지털 읽기/쓰기 현상은 ‘책’과 ‘독서’, ‘출판’, ‘읽기/쓰기 문화’의 미래 버전으로서 읽고/쓰는 일에 대한 깊 은 고민과 인문학적 성찰과 접근이 우리의 과제임을 인식하고, 결론적으로 전자책 정착을 위 한 책-독서-출판-읽기/쓰기 문화의 재개념화의 필요성을 제기하도록 한다.

목차

요약
1. 들어가며: 미국발 전자책 이슈, 지난 3년의 발자취
2. 기존 출판 이해관계자들의 전자책에 대한 시선
3. 전자 VS 책 혹은 테크놀로지 VS 콘텐츠
4. 읽기/쓰기 테크놀로지의 진화 그리고 전자책
5. 나가며 : 전자책 정착을 위한 책-독서-출판-읽기/쓰기 문화의 재개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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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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