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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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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최동재 (경운학교) 이준영 (경운학교) 한승훈 (경운학교) 오병진 (용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코칭능력개발원 코칭능력개발지 코칭능력개발지 제16권 제1호
발행연도
2014.3
수록면
227 - 235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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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태권도 선수들의 경기 간 컨디셔닝 조절을 위한 하체 마사지 실시가 자율신경변화와 최대운동능력의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 하였다. K대학에 태권도 선수 12명을 대상으로 비마사지 실험과 마시지 회복법 실험을 1차와 2차로 나누어 실시 하였다. 안정시 자율신경검사(HRV)와 무산소성 최대운동부하(Wingate test) 후 20분간의 회복시간을 통해 1차에는 안정휴식(CG)과 2차에 마사지 회복법(MG)을 실시 하여 자율신경 변화와 무산소성 최대운동검사를 실시 하였다. 자료처리를 위해 SPSS V15.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집단내의 안정시와 휴식후의 차이 검증은 Paired t-test로 분석하였으며, 회복법에 따른 집단간 측정시기 차이를 고려하여 공변량 분석(ANCOVA)을 하였다. 통계적 검정 수준은 ?=.05로 설정하였다. 자율신경의 변화를 해석하기 위해 변화율의 평균을 비교 하였다. 그 결과 HRT에서 MG가 CG 보다 빠르게 회복(P<.01)되었으며, LF Norm과 HF Norm에는 CG는 안정시와 운동부하 후 회복법 실시 후에 차이(P<.05)를 보여 20분간의 안정 후에도 LF와 HF의 안정이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고, MG는 20분간 마사지 회복법을 통해 차이를 보이지 않아 LF와 HF가 안정시 수준으로 회복 된 것으로 나타났다. HF Norm에서 증가율 평균에 MG는 증가하고, CG는 감소 하는 차이(p<.01)를 보였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무산소성 최대운동 능력은 체중당 Mean Power(p<.01)와 Peak Power(P<.05)는 MG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eak Power에서만 두 그룹간의 차이(P<.05)를 나타내었다. 태권도 선수들의 20분간의 하체 스포츠 마사지 회복법은 평균 심박수를 안정화 시키고, 부교감신경의 활성의 증가율을 높이는 것이고 최대운동능력에도 도움을 주어 경기 간에 선수를 안정화 시키는 컨디셔닝 조절법으로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결과
Ⅳ. 논의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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