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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의관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치사상학회 정치사상연구 정치사상연구 제20집 1호
발행연도
2014.5
수록면
87 - 107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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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적 덕성과 바람직한 정체에 대한 마키아벨리의 견해는 그의 저서들 사이에서 매우 혼돈스럽게 나타난다. 특히 그의 두 대표적 저서인 『군주론(The Prince)?』와 ?『로마사 논고(Discourses on Livy)』?에는 이들 주제에 대한 상충적 내용들이 병존하며, 이는 마키아벨리의 명확한 입장이 무엇인지에 대한 다양한 논란을 초래한다. 본 논문은 마키아벨리의 『군주론』과 『로마사 논고』사이에 왜 현저한 불일치성이 발생하고, 또한 『로마사 논고』 내에서도 비일관성이 초래되는지를 검토한다. 논문은 시민적 덕성과 정체에 대한 마키아벨리의 견해에 주된 초점을 맞추면서 마키아벨리의 논리적 일관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부분들을 평가한다.
본 논문은 공화주의자로서의 마키아벨리를 발견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할지라도 그를 일관성있는 공화주의자로 만드는 데는 수많은 난관이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한다. 마키아벨리는 공화정에 대한 열정을 지속적으로 노정하면서도 다수의 정치에 대한 불안을 끝까지 떨치지 못한다. 마키아벨리의 공화주의에 내재한 보수성은 16세기를 살던 인물의 불가피한 시대적 산물이며, 이러한 보수성은 공화정과 군주정 사이의 선택을 둘러싼 그의 입장에 혼선과 비일관성을 초래한 결정적 요인을 구성한다.

목차

Ⅰ. 서론
Ⅱ. 힘의 정치와 덕성의 정치
Ⅲ. 공화정의 조건과 시민 덕성
Ⅳ. 마키아벨리의 선택과 혼선
Ⅴ.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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