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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Janice C. H. Kim (York University)
저널정보
한국사학회 사학연구 사학연구 제100호
발행연도
2010.12
수록면
285 - 329 (4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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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전쟁 속 민간인들의 이주 상황의 윤곽을 추상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한국 전쟁은 한반도 식민지 시대의 일부와 독립된 정권 설립에 일부 이기에, 이 논문은 강제적 이주, 또는 민간인 갈등으로 일어난 이주는 1945년을 시작으로 1950년대 중반에 끝 난 신개발이라고 주장한다.
전쟁과 난동 사태 중 여러 피난민 무리들이 겪은 구조상의 차이가 민간인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알아 보기 위하여 나는 민간인 이주자들이 경험한 여러 가지 단계의 갈등을 연구하였다.
첫째, 일본 식민지와 대한민국 남북 분열 이 낳은 피난민의 개요를 서술하였다.
둘째, 6.25 전쟁의 시작으로 1950년 9월 28일 서울을 되찾기까지 생긴 이주민들의 상태를 분석하였다.
셋째, 11월부터 피난하기 시작한 북 피난민과 1월4일 후퇴 속에 시작된 극심한 피난민, 1950년 12월 중반부터 1951년 초까지의 거주지 대피를 한 서울 시민 들의 정황에 대해 상술하였다.
넷째, 대피자 들의 구호제도 (방침, 실행, 한계) 에 대해 분석해보았다.
마지막으로, 나는 전쟁의 피해자들의 상황과, 전쟁 이후 복원, 재 식민, 피폐를 평가하였다.
민간인 동향의 폭넓은 역사를 연구함으로 이 논문은 기존에 존재하고 있는 한국전쟁과 피난민에 대한 이해에 도전하고 또 다른 대안을 세워 볼 생각이다.

목차

Abstract
Ⅰ. Returnees and anticipatory refugees, 1945~1950
Ⅱ. Internal displacement after June 25, 1950
Ⅲ. Acute refugees and evacuees of the January 4th retreat, November 1950-February 1951
Ⅳ. Refugee relief: policies, practices, and limits
Ⅴ. Reconstruction, resettlement, war sufferers, and the impoverished
Conclusions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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