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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영환 (인제대)
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119집
발행연도
2014.5
수록면
27 - 53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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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아리스토텔레스의 부수적(kata sumbeb?kos) 인과관계에 대한 연구를 통해 아리스토텔레스가 과연 보편인과율(“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다”)을 받아들이는지를 검토한다. 이를 위해 이 논문은 아리스토텔레스의 부수적 인과관계에 대한 현대의 주도적인 해석인 두 도식 이론을 살펴보는데 이 이론은 아리스토텔레스의 부수적 인과관계를 그 자체로서의(kath’ hauto) 인과관계와 부수적인 주-술 관계의 결합으로 분석한다. 이 이론에 따르면 모든 부수적 인과관계의 배후에는 그 자체로서의 인과관계가 있으니 아리스토텔레스에게 (그 자체로서의) 원인이 없이 생기는 일은 없고 결국 아리스토텔레스는 보편인과율을 받아들인다. 필자는 이러한 두 도식 이론이 부수적 인과관계의 모든 경우를 제대로 나타내기에는 너무 단순한 이론이라고 주장하고 이 이론을 적절한 방식으로 확장할 것을 제안한다. 이러한 확장을 통해 최소한 어떤 부수적인 인과관계는 그 자체로서의 인과관계로 환원될 수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그로부터 아리스토텔레스가 보편인과율을 최소한 전적으로 받아들이지는 않는다는 결론을 내린다.

목차

【요약문】
1. 부수적 인과관계의 예들
2. 두 도식 이론과 우연적인 인과관계에 대한 반(反)-실재론
3. 두 도식 이론의 확장과 그 함의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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