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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우조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인도학회 인도연구 인도연구 제19권 제1호
발행연도
2014.5
수록면
39 - 67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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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타고르는 “동방의 등불(The Lamp of the East)” (1929)이라는 메시지 형태의 짧은 송시로 우리 민족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아 우리나라에서 매우 독특한 위상을 누리고 있는 외국 시인이다. “동방의 등불”, 그리고 우리민족과 관련된 타고르의 또 다른 시 “패자(敗者)의 노래(The Song of the Defeated)” (1916)에 관한 논의가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또한 이런 종류의 논의에서 종종 극단적인 결론에 도달하는 경우를 접하게 된다. 그것은 타고르의 사상과 문학에 대한 기본적인 배경지식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이에 글쓴이는 이 글에서 인도문학 전공자의 입장에서 먼저 우리 민족과 관련된 타고르의 시 2편에 나타난 타고르의 조선에 대한 인식을 분석한 후, 조선에서 타고르의 도입과 우리 문학에 미친 타고르의 영향, 그리고 한용운의 “타골의 시(Gardenisto)를 읽고”(1926)를 중심으로 우리 민족의 타고르 수용에서 나타나는 특성을 밝혀, 조선에 대한 인식에서 보여준 타고르의 시각과 우리 민족의 타고르와 그의 시의 수용과 반응에서 중요하게 작용한 시각 사이에 상위한 점을 구명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우리 민족과 관련된 타고르의 시에 대한 실체적인 이해와 함께 대안적인 관점을 제시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목차

국문요약
Ⅰ. 들어가며
Ⅱ. 시 2편을 통해 본 타고르의 조선에 대한 인식
III. 조선에서의 타고르 수용
Ⅳ. 나가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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